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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에서 에너지관리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난방보일러와 관련하여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관리하고 있는 보일러의 사양입니다. - 출력 : 150,000kcal/h - 연료소비량 : 23.11kg/h - 전열면적 : 7.59m² - 사용압력 : 1kg/cm² - 저탕용량 : 481L -BNR : 건(Gun) 타입 -급탕출력 : 75,000kcal/h 위와 같은 조전에서 연돌이 지나치게 높이(약 30m) 설치되어 과도한 자연통퓰력에 의해 연소실 내의 열교환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연소가스가 대기로 방출되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개선의 필요가 있는 것 같아 자문을 요청합니다. 일반적인 노통연관보일러의 경우 보일러 출구 가스온도의 설계치와 이론 연돌 높이를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인 듯합니다. 배기가스온도가 얼마나 올라가는지요? 보일러 검사기준에 의하면 기름용은 300℃ 이내, 도시가스용은 250℃ 이내이면 적합판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기가스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저온부식이 일어나고 너무 높으면 연료소비가 증가됩니다. 우려하시는 것처럼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배기가스 온도가 10℃ 떨어지면 효율은 약 1%p 상승하지만 일산화탄소(CO) 발생량은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론 유류보일러의 경우 배기가스 온도가 180℃이하면 저온부식이 시작된다고 하니 너무 낮은 것도 좋지 않습니다. 연돌의 높이와 단면적은 건물을 설계할 때 검토가 되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현 시점에서 개선방법이 있다면 보일러 후부경판뒤 연도 연결구에 보통 댐퍼를 설치하고 그 댐퍼를 조정해 통풍량을 조절해보는 것과 버너의 연소공기비를 맞추는 것이 가장 쉽고 합리적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댐퍼의 조정이나 버너의 공기비는 눈으로 하는 것은 믿을 수가 없으니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