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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Q. 흡수식 냉동기 저온 · 고온 열교환기의 역할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8-10-11 13:43:52
내용



Q. 흡수식 냉동기(냉온수기)의 증발기에서 증발한 냉매를 흡수제인 리튬브로마이드 용액이 흡수기에서 흡수합니다. 거기에서 저온 열교환기와 고온 열교환기를 거쳐서 고온재생기로 가게 되는데, 이때 저온과 고온 열교환기의 역할이 각각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흡수기 쪽에 냉각수가 흘러 냉매증기를 흡수할 때 발생하는 흡수열을 제거하기 위해 냉각수가 필요하다고 자료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고온재생기에서 용액과 냉매가 분리되지요. 흡수기에 냉각수가 흐리지 않으면 흡수열을 가지고 바로 고온재생기 쪽으로 감즈로 에너지소비도 줄일 수 있고 빠른 시간 내에 냉매와 용액이 분리되는 것 아닌가요?


A. 열교환기는 저온의 묽은 용액과 고온의 진한 용액의 열을 교환해주는 기기입니다. 재생기로 가는 묽은 용액을 가열하여 재생기에서 용액의 가열에 필요한 가열량을 줄여주고, 흡수기로 들어가는 진한 용액의 농도를 낮춰 흡수기에서의 냉각열량을 줄여줌으로써 연료소비를 절감하고 열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처음에 냉동기를 가동하려면 냉수 펌프와 냉각수펌프를 먼저 가동하게 되는데, 냉각수는 흡수기를 거쳐 응축기로 들어가 냉각탑으로 이동합니다.

  흡수가 용액(리튬브로마이드 용액)의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냉각수가 필요합니다. 적정온도는 40 ~ 60℃ 사이이고, 만약 용액 온도가 그 이하나 이상일 경우에는 냉수는 만드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다시 말해 용액이 증발한 냉매증기를 잘 흡수하지 못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냉각수가 필요한 것입니다.

  냉방시즌이 아닌 4월이나 5월에 냉동기를 가동하게 되면 흡수기쪽 용액이 과냉되어 냉동기가 정지하게 되는데, 기 이유도 이 용액이 냉매증기와 잘 섞여서 묽은 용액이 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입니다.

  센추리 2중효용 냉온수기의 열교환기는 횡형 쉘앤튜브식이지만 메이커에 따라서 사각형이나 판형 열교환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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